차은우의 빈자리를 방탄소년단이 채웠다.
22일(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제이홉이 김새론-이수민과 함께 스페셜 MC로 참여해 유쾌한 진행을 선보였다.
김민재-김새론 MC 체제 당시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스페셜 MC로 참여한 적 있던 정국은 이번에는 같은 그룹 멤버 제이홉과 함께 환상의 진행 캐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과 정국은 애교 개인기를 비롯해 '보니하니' 패러디, 설렘가득 고백 상황극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가수들의 무대 뿐 아니라 진행마저도 쇼 프로그램의 흥미요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 방탄소년단은 이날 GOT7, 샤이니와 함께 <쇼! 음악중심>이 선정하고 주목한 HOT3로 꼽히며 유혹적인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정국과 제이홉의 찰떡 진행으로 더욱 흥겨웠던 <쇼! 음악중심> 526회는 iMBC.com을 통해 다시볼 수 있다.
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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