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유해진, ‘못친소’ 출연? “열심히 가꿔 보겠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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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못친소’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언급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럭키>의 주연 유해진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날, 새롭게 신설된 코너 시청자와 함께하는 댓글 코너에 “왜 무도 ‘못친소’에 안 나오셨어요?”란 질문이 올라왔다.

2012년에 이어 2016년까지 2회 연속 몰표를 받으며 ‘못친소’ 초대장을 받았던 유해진은 해당 질문에 “4년 만에 또 찾아왔는데 반갑지가 않더라. 어이없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4년 동안 내가 발전한 게 없는 건지...”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만약 ‘못친소’ 시즌 3가 나온다면 출연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해진은 “그동안 열심히 가꿔 보겠다. 그래서 출연 섭외가 오지 않게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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