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의 생일을 맞아 최지우가 깜짝 생일파티로 감동을 전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진모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주진모는 드라마 촬영 중 깜짝 생일파티가 있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주진모와 케미를 이루고 있는 최지우가 직접 생일 케익을 전달하며 깜짝 파티를 열어주었던 것. 주진모는 드라마 촬영 중 “지우 씨가 갑자기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케익을 가지고 들어왔다”고 전하며 예상치 못한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지우 씨에 대한 비밀 제보가 있냐?”는 질문에 주진모는 “지치지 않는 게 놀랍더라. 3일 밤을 샜는데도 얼굴에 광택이 나더라”고 전하며 “어디다 배터리를 꽂고 있는 거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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