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리뷰] 하니·신비의 ‘야자타임’ 공격에 데프콘·김희철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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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과 하니가 각자 김희철, 데프콘에게 불만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4회에서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가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 출연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출연진들은 ‘아이돌 is 뭔들’ 폐지를 막기 위한 반성회를 열었다. 먼저 잭슨이 “콘셉트를 ‘야자타임’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희철이 데프콘을 보며 “그게 가능하냐?”라고 반말을 시작했다. 이때 놀란 데프콘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다현 누나와 신비 누나도 무엇이든 말해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현이 김희철을 향해 “야!”라고 외쳤다. 김희철이 움찔하자, 다현은 “우리 열심히 하자”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어색합니다”라며 머리를 숙여 폭소를 안겼다. 신비는 “김희철이 내 옷에 더러워진 손을 닦는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데프콘이 “하니와 많이 친해졌다”라고 하자, 하니가 “그렇게 생각해?”라며 코웃음 쳤다. 하니는 “데프콘이 몸이 커서 날 가리는 경향이 있다”라며 불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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