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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폐지한다고?” 하니·잭슨·주헌, 충격에 ‘일동 얼음’

기사입력2016-08-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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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is 뭔들’ 코너가 부활의 기회를 얻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4회에서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가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 출연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제작진은 “그동안 숱한 노잼 반응 속에서도 꿋꿋하게 방송했던 ‘아이돌 is 뭔들’ 코너를 폐지하기로 했다”라고 선언했다. 충격적인 소식에 출연진 모두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5개월 전 야심 차게 시작한 코너였지만, 기대와 달리 빛을 발하지 못했던 것.


김희철은 “너무 예상대로다. 이렇게 반전이 없어도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데프콘은 “노잼이 우리 때문은 아니다”라며 제작진 탓으로 돌렸다. 이어 데프콘이 “마지막인데 그동안 어땠나?”라고 묻자, 다현은 “더 열심히 해야 했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헌은 “매주 출근 댄스로 고심했다”라며 폐지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결국 제작진은 “그동안의 노고를 높게 평가해서, 몇 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부활의 기회를 주겠다”라고 밝혀 모두를 허탈하게 하였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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