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리뷰] 한지상의 일침, “오정연, 주부 마음 이해하면 좋은 게 보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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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이 오정연에게 주부로서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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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에서 일목(한지상)은 예은(오정연)과 계약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태도로 일관했다.


일목을 불러낸 예은은 레시피를 보여주면서 돈 좀 줄였어. 빨리 싸인해.”라고 조른다. 그러나 일목은 계약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는데요, 주과장님.”이라면서 약올린다.

이번에 당신 섭외 못하면 끝장이야.”라며 조르는 예은에게 일목은 그럼 민호 학원 포기하세요.”라며 조건을 내건다. “차씨스토리님은 분명히 계약한다고 구두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우기는 예은에게 일목은 언제부터 주과장님이 구두 약속을 믿었습니까?”라며 응수한다.


레시피가 경합에 필요하다며 조르는 예은에게 일목은 차씨스토리는 만인에게 오픈돼있습니다. 맘대로 골라 쓰십시오.”라고 말해준다. “화려한 게 필요하단 말야.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이 얼마나 중요한데.”라는 예은에게 일목은 우리 주과장님, 주부 마음 이해하려면 멀었습니다. 제 말 깨우치면 좋은 레시피 많이 보이실 겁니다.”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예은은 충고를 알아듣긴 커녕 엉뚱한 짓을 벌인다.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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