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28일(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506회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가 MC석에 돌연 등장해 MC 김새론에게 구애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새론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다고 김민재에게 투정부리듯 말했다. 이때 느닷없이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민소매를 입고 팔근육을 뽐내며 등장, "짧은 옷 입지 마라. 다른 남자가 새론씨 보는 거 싫다"며 나쁜 남자의 매력을 내뿜었다.
이에 새론이 당황하자 셔누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는 새론씨에게 모든 걸 걸었다. 올인!" 하고 외치며 등 부분이 터져있는 의상을 입은 채 등근육을 움직이는 율동으로 김새론에게 노골적인 구애를 했다.
이는 업텐션의 노래 '나한테만 집중해'를 소개하기 위한 짧은 상황극이었지만, 팬들로 하여금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짐승돌 몬스타엑스 셔누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매회 아이돌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숨은 장기를 뽐내고 매력을 확인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 <쇼! 음악중심> 506회 다시보러 가기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