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챌린지> 이하늬부터 이제훈까지, '가슴 따뜻' 훈남훈녀 ★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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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마음 따뜻한 훈남훈녀 스타들이 함께하는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 시즌2가 5월 1일(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LOVE 챌린지]는 세계가 맞닥뜨린 재난 재해 물, 위생, 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 챌린저들이 자신만의 도전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시즌2 방송에는 뉴 챌린저로 배우 권율이 합류를 예고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네팔 대지진 현장을 직접 찾은 권율은 "네팔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이었다. 1년이 지났는데도 복구가 되지 않아 사람들의 삶이 정말 힘들고 어려웠다"면서 "네팔에서 한 아이와 그 아버지를 만나면서 그 아이의 꿈을 지켜주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에도 함께한 이하늬와 이국주는 그동안 SNS를 통해 후원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하늬와 이국주는 전 세계 소녀들의 교육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이어 "이번 챌린지의 목표는 5만 명의 소녀들이 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도록 마음을 모으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즐거운 나눔을 위해 챌린지 송인 '소녀들에게 꿈을 주늬'를 직접 제작해 선보인다.



푸드트럭 챌린지로 1년 간 약 6천명과 함께 나눔에 동참한 셰프 샘 킴은 "나눔은 지속적일 때 그 힘이 더 커진다"면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로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우 이제훈 역시 탄자니아를 찾아 물탱크 설치 등을 통해 현지의 식수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이들 챌린저들의 활약은 5월 1일(일) 밤 12시 5분에 공개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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