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리뷰] “월척이오!” 불볼락 낚시 성공한 도겸-준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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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과 준이 불볼락을 낚고 기쁨에 젖었다.

37일 저녁 방송된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에서 세븐틴 도겸과 준, 호시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낚시에 나섰다.


척척 낚는 준에 비해 도겸은 번번이 설레발만 치고, 호시는 멀미가 나서 주저앉고 말았다. 여유 넘치는 낚시 왕자 준에 비해 조바심이 난 도겸을 위해 선장님이 일대일 개인강습에 나서야 했다.

강습의 보람이 있어 도겸은 이내 볼불락을 낚고 잡았다!”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했다. 도합 44마리 낚시에 성공한 세븐틴 멤버들은 일당으로 얼마나 받을지 궁금하게 여겼다.


인심좋은 선장님이 오늘은 특별 서비스! 다 가져가!”라면서 불볼락을 마음대로 요리해서 먹으라고 허락하자 세븐틴 멤버들은 기뻐서 펄쩍 뛰었다. 1인당 3. 4마리 섭취가 가능할 정도라 신난 이들은 라면까지 선물로 받아서 배에서 내렸다.

세븐틴의 섬 생활은 본격적으로 시작돼 생존을 위해 뜻밖의 재능마저 발견하고 있다.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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