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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세븐틴, ‘아이돌’ 수위를 넘나든 ‘19금’ 토크!

기사입력2016-03-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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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9금토크’로 제작진 ‘깜짝 놀라게 하다’!


7일(월)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에서는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꿀잼의 현장! 세븐틴의 예능TV SHOW가 공개된다.


예능TV SHOW는 섬 표류 생활에 지친 세븐틴을 위해 제작진이 새롭게 마련한 코너로 예능 꿈나무 정한과 호시의 진행으로 평소 궁금했던 점을 익명으로 적어 대답하는 세븐틴 Q&A부터 시작한다.



세븐틴이 직접 작성한 질문지에는 19금(?) 내용으로 다소 수위가 높았지만, 대답 역시 아이돌의 수위(?)를 넘나들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또한, 한밤중 보컬팀 5명의 자존심을 건 고음 대결이 펼쳐져 여서도 주민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틴에게 또 다른 미션이 주어지기도 했다. 식재료를 제공받기 위해 세븐틴 인력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섬 일거리를 반드시 소화해야 하는 것. 멤버들이 처음 하게 된 일은 바다로 나가 배낚시를 하고 파도가 치는 갯바위에 올라가 갑각류를 채취해야 하는 일로 한 번도 타보지 않은 배 멀미 걱정부터 시작해 갯바위로 치고 올라올 파도 걱정, 파도를 결정할 바람 걱정, 제공받을 식재료 걱정 등을 하느라 밤새 한 숨도 못 잤다고 전했다.


과연 13명을 먹여 살릴(?) 인력사무소의 일꾼으로 변신할 멤버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표류 3일째를 맞이하게 된 세븐틴은 계속되는 강추위와 배고픔으로 인해 점점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졌다. 이에 화가 난 리더 에스쿱스는 멤버들을 불러 모아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그 모습을 목격한 한 스태프에 따르면 멤버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마치 해병대 교관으로 착각할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꽃미남 바다 일꾼으로 변신한 세븐틴,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예측 불가능한 예능TV SHOW는 7일(월) 오후 6시 MBC뮤직, MBC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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