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해설진들의 2016시즌 야구 시동이 걸렸다.
2016 야구 시즌을 앞두고 지난 23일(토), 25일(월) 이틀에 걸쳐 일산 MBC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및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한명재, 정병문, 정용검, 김선신, 박지영, 배지현 아나운서와 허구연, 박재홍, 양준혁, 이종범, 정민철, 김선우 해설위원 등 MBC스포츠플러스 11년 연속 프로야구 중계시청률 1위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중계진들의 색다른 모습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도발적인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김선신, 박지영, 배지현 아나운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신 아나운서는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매력을 자아냈고, 박지영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붉은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지현 아나운서는 모델출신다운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016년에도 11년 연속 야구 시청률 1위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고의 중계와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