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리뷰] “레일 끊긴 롤러코스터 타봤니” 롤러코스터 능력자의 열혈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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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20여 종의 롤러코스터를 타본 롤러코스터 능력자가 등장했다.

1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김혁 씨가 전 세계의 롤러코스터를 찾아다닌 능력자로 출연했다.

김혁 씨는 베스트 3’로 미국의 에베레스트 탐험을 꼽았다. “앞에 레일이 끊어져있는데 체험단으로 탑승해 아무 정보 없었다며 머리카락이 섰던 경험을 밝힌 그는 그러나 바로 후진하면서 승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스토리텔링이 있었다고 반전을 얘기했다.


또한 덴마크의 세계 최초 테마파크 티볼리가든의 1914년부터 운행된 세계 최초 롤러코스터 룻쉐베엔을 타서 브레이크맨이 탑승했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부탁해 14번 정도 탔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이어 선 채로 운행하는 스탠드업롤러코스터의 짜릿한 경험도 전한 김혁 씨는 방송작가로 딩동댕 유치원등을 진행했고 현재 테마파크 스토리텔러임을 밝혀 더욱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하니, 홍윤화,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롤러코스터능력자, 자동차능력자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9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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