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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리뷰] “유재석은 조조” 삼국지 능력자의 날카로운 분석

기사입력2016-01-0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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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능력자가 유재석과 박명수를 삼국지의 인물에 빗댔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삼국지 덕후로 크라잉넛 매니저 박영일 씨가 출연해 8년째 카페를 운영해온 실력을 뽐냈다.

삼국지에 관한 온갖 지식을 자랑한 삼국지 능력자는 유재석은 굴곡이 없어서 조조다. 악한 이미지만 빼고라며 연예계를 삼국지와 비교했다. 김구라는 이 말에 다루기 힘든 예능인들 다루는 거 보면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있는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박명수는 하후돈이라며 조조의 인척이자 평생 그 옆에서 수레를 타면서 2인자로 살았다. 혼자 나간 전투는 다 졌다라며 삼국지 능력자는 박명수의 예도 들었다. “전현무는 손책. 암살 고비를 잘 넘기면 승승장구할 것이며 가장 핫한 인물이라는 분석에 출연진들은 본인 혀에 죽을 지도라며 전현무를 염려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냉면 맛집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닌 냉면 능력자, 호두를 한손에 깨는 악력을 가진 쌍절곤 능력자’, 삼국지 카페를 8년째 운영하는 수장인 삼국지 능력자가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9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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