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어린 시절 꿈이 탤런트였다고 밝혔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5 MBC 연예대상 수상자인 김구라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구라가 이병헌과 탤런트 동기가 될 뻔한 사연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1991년 막연하게 연예인이 되려고 2번인가 3번인가 시험을 봤다”며 “KBS 14기 탤런트 최종까지 갔었다. 이병헌과 동기 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화되어 있는 연기가 있다”며 특유의 짜증내는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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