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가 화제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번 주 실검순위 2위를 차지한 준수와 하니의 열애 소식을 소개했다.
2016년 첫 아이돌 커플로 주목받은 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은 연초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하니의 예전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까지 공개되며 당시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는 대답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준수의 적극적인 호감표시로 연인 관계로 발전된 두 사람은 현재 6개월째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개했던 매체 관계자는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다”고 전하며 “준수 씨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컴백으로 바쁜 하니를 항상 숙소에서 픽업하고 데려다주는 등 배려 깊은 준수의 모습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근 두 사람은 주로 음악방송이 끝나는 일요일에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