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이 800회 특집을 맞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코너로 꾸며진다.
8일(일) 방송되는 ‘스타팅’ 코너에서는, 2013년 3월부터 지금까지 ‘섹션TV’를 지켜 온 터줏대감 김국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국진은 전성기 시절 겪었던 ‘골프 도전 실패담’과, 매니저를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 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일화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10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 것 같냐”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다”며 앞으로의 소망을 고백했다.
한편 김국진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배우 황석정은, 등장하기가 무섭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퍼부으며 김국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황석정은 “김국진은 같이 있고 싶고, 돌봐주고 싶은 남자다”라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섹션TV>의 남자, 개그맨 김국진과의 만남은 오늘(8일) 오후 3시 4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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