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내 이럴 것이라 생각했다" 한주완, 위험에 빠진 이연희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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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이럴 것이라 생각했지."

불안을 느낀 한주완이 예감이 맞아떨어졌다.

9월 8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인우(한주완)는 강주선(조성하)의 말에서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고 위기에 처한 정명(이연희)을 자객들의 칼 속에서 구해냈다.


김자점(조민기)의 계략을 막아낸 정명은 귀가하던 길에 자객들과 마주친다. 자경(공명)은 정명에게 "뒤를 돌아보지 마십시오. 따라붙는 자들이 있습니다"라며 자신이 막는 동안 서둘러 도망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도망치던 정명은 곧 따라잡히고, “네놈들은 누구냐! 누가 너희를 보낸 것이야?”라며 호통을 치지만 칼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이때 인우가 호위무사들과 함께 나타나 정명을 구해냈다. “공주가 댓가를 치를 것”이라는 강주선의 말에 불안감을 느꼈던 것이다.

인우 덕에 목숨을 구한 정명, 그러나 사태는 여전히 위기 상황이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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