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예고] "나도 사라질 것" 이준기, 불안한 암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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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간세계에서 사라질 것이다.”

6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예고편에서는 비망록을 손에 넣은 성열(이준기)가 굳은 얼굴로 윤(심창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은 “자네가 섬기던 음란서생은 이미 죽었네”라는 말로 큰 변화를 겪었음을 암시하고, 이후 조양선(이유비)은 윤을 향해 “천 번 만 번 미안해하십시오. 다시는 제 앞에 서지 마십시오”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성열이 윤을 찾아가 가슴에 품은 비망록을 꺼내 놓았고, 더불어 “나도 인간세계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10회 방송에서 비망록이 존재를 드러내며 비책의 실체가 밝혀지는 등 제 2막이 열릴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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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주 (2015-08-07 오전 10:09:24)

    김성열 살게 해주세요 제발~ 성냥커플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

  • 성훈모 (2015-08-07 오전 10:08:38)

    김성열 제발 인간세계에 남기를.. 양선이랑 알콜달콩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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