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사냥꾼 박명수가 살아났다.
6일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미방송분 영상에서 박명수는 예능 초보 자이언티에게 "이행시부터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준하를 흐뭇하게 하는 <무한도전> 공식 이행시 '도토'를 제시했고 자이언티는 듣도 보도 못한 신선한 라임 있는 이행시로 단박에 예능 초보에서 탈출했다.



사실 '도토' 이행시는 웃음사냥꾼 박명수조차 실패했던 제시어. 드디어 마무리를 하는가 싶었지만 "'도'전하는 자에게 언제나 행운이 따르고 그 행운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까지만 말한 채 다음주로 미뤄지고 말았다. 이에 박명수는 "토끼 두 마리까지 했다."며 웃음사냥꾼다운 애드리브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가요제의 시작으로 전국민적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더 많은 미방 영상 보러가기!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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