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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남다른 팔길이’ 박진영 정체 들통 “숨길 걸 숨겨야지”

기사입력2015-07-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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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팔길이 하나만으로도 정체가 드러났다.

7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년 무한도전 가면 무도회'특집으로 꾸며져 가요제 출전하는 가수들을 공개했다.


가면을 쓰고 나타난 ‘어디서 앙탈이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노래했고, 자문위원을 비롯한 멤버들은 알듯말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그러나 노래하던 중 가운 밖으로 보인 팔을 보고 모두가 그 정체를 알아차렸다.

딱 봐도 남다른 팔길이에 누군지 눈치챈 멤버들은 “춤 보여달라, 공기 넣어라”등 각종 주문을 했다. 모두가 알아버린 그 주인공은 박진영, “원래대로 할 걸 그랬다. 목이 아프다”라며 투덜댔다.

이날 방송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스타일로 진행해 가요제에 출전하는 가수들이 가면을 쓰고 등장, 심사위원들이 정체를 밝히는 형식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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