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이연희-한주완, “어느 커플 비하인드가 더 예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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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플의 비하인드가 더 예쁘나~”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속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이루는 강인우(한주완), 정명공주(이연희), 홍주원(서강준)의 ‘커플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연희가 상대역이 서강준, 한주완과의 촬영현장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외모, 집안, 성격 등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두 남자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정명 공주! 과연 본 방송 밖에서까지 그녀와 찰떡 호흡을 펼친 상대는 누구일까?


포토로 선별해보세요~ “누가누가 정명이랑 더 잘 어울리나?”



후보 1. 서강준-이연희 커플! “저한테 중요한 것은 오직 마마와 마마의 안위입니다.”

최근들어 부쩍 로맨스의 연기를 모락모락 피우고 있는 정명과 주원 커플! 특히 극중 주원은 정명을 습격하는 자객으로부터 몸을 던져 막아주거나, 부상을 당한 정명을 꼭 껴안으며 걱정을 내비치는 등 불꽃 로맨스를 점화하기 시작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과 서강준의 리허설 모습 역시 더 부드러워진 분위기를 뽐내며 눈길을 모은다.


후보 2. 한주완-이연희 커플! “제가 마마를 지키겠습니다!”

이런 로맨틱한 남자~! 극중 정명을 향해 남다른 눈썰미와 행동을 보이던 인우가 정명이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폭풍같은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거 주원으로 인해 정명에 대한 마음을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그는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정명의 정체를 알게 됐고, 위험에 처한 정명을 돕기로 하면서 더욱 마음이 깊어져 가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한주완 역시 상대배우 이연희를 향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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