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리뷰] 김용건, “가긴 어딜 가!” 하연주 친정행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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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가!”

김용건이 친정으로 가려는 하연주와 신민수 부부의 발목을 잡았다.

6월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박민정 극본, 오현창·장준호 연출)에서 정신이 돌아온 동팔(김용건)은 친정으로 나서는 윤희(하연주)가 못가게 호통을 쳤다.

가족들은 모두 윤희가 친정에 갈 수 있도록 한마디씩 하며 나섰다. 차미란(김보연)은 “집안 일 돕고 치과 나가고 힘들어요”라고, 달자(이윤미)는 “아빠, 나도 친정 와 있는 거잖아요”라며 윤희의 친정행을 거들었다. 동팔이 결국 허락하자 눈치없이 기훈(신민수)이 “저는요”라고 나섰지만 결국 윤희만 친정에 갈 수 있었다.

뜻하지 않게 떨어진 윤희와 민수의 마음은 편할까.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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