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야, 너를 이제 가슴에 묻을게.”
2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 하영(김빈우)이 은지(이가령)을 떠올리는 지석(박윤재)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등을 돌렸다.
할머니 옥분(정영숙)의 허락으로 하영과의 결혼을 앞둔 지석. 지석은 혼자 방에 앉아 죽은 은지를 떠올리면서 “너를 가슴에 묻을게”라고 중얼거리고, 이를 본 하영은 지석의 마음이 아직 은지에게 있는 것이 아닌지 불안한 얼굴을 하는데....
한편, 치매증상을 다시 보이는 동팔(김용건)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미란(김보연)은 “어서 나아서 저한테 호통치세요”라며 눈시울이 붉어지고...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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