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까지 모두 가져간 거예요?”
수상하다 싶었던 임예진이 결국 생활비를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모두 가져간 채 행방을 감췄다.
6월 1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는 갑작스러운 금실(임예진)의 행방불명이 사실은 생활비를 모두 들고 도망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란(김보연)과 달자(이윤미)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란과 달자는 동팔(김용건)이 받을 충격을 염려해 “아드님 집에 갔다”는 거짓말을 해보지만 임시 방편일 뿐, 행방을 잡을 길은 묘연하기만 한데...
한편, 지석(박윤재)은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겠다”는 하영(김빈우)의 전화 통화에 예전 사고를 당한 은지(이가령)를 떠올리면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히는데...?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온라인 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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