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홍진경, EXID 하니, 정준영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EXID 멤버인 LE를 게스트로 초대했고, 신사동 호랭이는 하니를 잘 아는 누군가와 전화를 연결하겠다고 했다.


이어 연결 된 전화 속 목소리에 하니의 눈에는 금세 눈물이 고였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하니의 엄마였던 것. 엄마 목소리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하니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이어 단점을 말해달라는 신사동 호랭이의 요구에 하니의 엄마는 “너무 털털한 모습에 창피할 때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던 하니의 매력이 돋보였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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