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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정준영, 듣보잡 레시피 공개! '크래커로 김치전을?'

기사입력2015-05-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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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음식 실험에 나섰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홍진경, 하니, 정준영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생각해 본적도 없는 다양한 실험을 해 보이겠다”며 하얀 가운을 입고 음식 실험자로 변신했다.

정준영은 “과자를 구워먹으면 ‘숯불갈비’ 맛이 난다”, “배에 초장을 찍어먹으면 생선회와 맛이 난다” 등 인터넷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레시피로 실험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였다.



이어 정준영은 크래커와 김치를 함께 먹으면 김치전 맛이 난다고 소개하며 새로운 레시피로 음식 실험에 나섰다. 맛을 본 정준영의 첫 표정은 거북해보였지만, 조금 뒤 “진짜 김치전 맛이 난다”며 크게 기뻐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정준영은 도우미를 불러 억지로 음식(?)을 권했고, 초반에 거부반응을 보이기는 했지만 곧이어 고개를 끄덕이며 '김치전' 맛에 크게 호응해 '크래커+김치=김치전’이라는 실험의 성공을 인증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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