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과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습니다!”

무려 ‘정공법 청혼’이 왔다.

14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는 선우(임윤호)가 민지(민지아)와의 관계를 인정받기 위해 집으로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 은지(이가령)의 심장을 이식받고 건강을 되찾은 선우. 미란(김보연)은 “여기까지 어쩐 일이냐”라며 의아해하고, 이에 선우는 “민지씨랑 제가 진지하게 만나보려고 한다”는 선우의 돌발 선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한편, “천만원으로는 부족한데”라며 돈을 끌어낼 구실을 생각해내는 금실(임예진)과 이에 맞서는 미란. 과연 두 여자의 승부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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