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하게 잘 살아!”
박하나와 강은탁이 결국 모두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7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가 화엄(강은탁)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주변의 극심한 반대와 엇갈림이 잦았던 이들이기에 모두의 축복 속 올린 결혼식은 더욱 의미가 깊었다. 화엄과의 이별을 강권하는 화엄네 가족들은 다시 살아 돌아온 백야를 결국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잘못을 뉘우쳤다.
처음엔 백야에게 있어 친엄마가 아닌 복수의 상대였던 은하(이보희) 역시 엄마의 마음으로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주면서 눈물의 화해를 했다.
돌고 돌아 결국 천생연분 화엄과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백야! 과연 이대로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