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광산 노예 이연희, ‘사기거래도 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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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다른 존재감!

광산 노예였던 이연희가 어느새 2인자로 성장해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5일 방송된 MBC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유황 광산 노예로 성인이 된 정명(이연희)가 광산 살림꾼이 돼 사기거래까지 성사시켰다.

광주 마루노(장혁진)의 밀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된 정명은 유황감별 결과 “불순물이 들어갔다”고 알린다. 중요한 밀거래의 상품이 상한 사실에 마루노는 안절부절하지만, 정명은 “거래인이 석 달 전에도 왔었던 조선인이지? ”라고 확인한 후 “망친 유황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망친 유황은 돌덩이인데 그걸 어떻게”라고 하면서도 정명의 말에 따른 마루노는 의외로 무사히 거래가 끝나자 “진작 이럴 걸”이라며 후회한다.

정명은 이 거래에서 어떤 수상한 느낌을 알아차렸을까. MBC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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