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임윤호-민지아, 가슴에 손! '오글달달'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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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려먼 나한테 허락맡아!"

23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선우(임윤호)와 민지(민지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옆자리에서 일을 하는 선우의 얼굴빛이 좋지 않음을 느낀 민지는 선우를 따로 불러 물을 챙겨주면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낸다. 민지는 괜찮다는 선우에게 "아프지 마라. 아프려면 앞으로 나한테 허락 맡아라"라고 말했고, 선우는 "이제 무서워서 아프지도 못하겠다"라며 민지의 관심에 웃음을 짓는다.

이어 민지는 열이 나는 선우의 이마에 손을 대다가 이어 가슴으로 옮겼고, "약은 먹었냐"라며 행여 선우의 심장에 무리가 갈까 염려한다. 두 사람은 이윽고 새끼 손가락을 걸며 이프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민지와 선우의 알콩달콩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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