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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리뷰] 하연주, 신민수의 깜짝 등장에 '환호'

기사입력2015-04-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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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씨!!"

22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취직한 오기훈(신민수)이 특별휴가를 받고 가족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훈이 떠난지 꽤 시간이 흐르고, 이윤희(하연주)는 늘 기훈의 생각에 잠을 설치곤 했다. 이어 일이 바빠 자주 연락이 닿지 않는 기훈씨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한다.

이날 윤희와 가족들은 모여 과일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그나저나 우리 장남이 밥도 못먹고 축 쳐져있을까봐 걱정이야"라며 어김없이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희는 "저도 속상해요!"라며, 가족들 앞에서 "식구들 자고 있을까봐 기훈씨한테 전화도 못해요"라며 풀이죽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멀리서 "누가 우리 색시 속상하게 하는 겁니까?"라는 기훈의 목소리가 들렸다.

윤희는 이를 보자마자 기쁘게 소리를 질렀고, 기훈을 향해 달려가 품에 안겼다. 차여사(김보연)은 "어떻게 여길 왔냐"고 물었고, 기훈은 "잠시 특별휴가 왔어요."라고 말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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