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이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에서 최시원이 짝꿍 하하와 함께 자전거로 맛집을 찾아다니며 서울 맛집 지도를 완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시원은 겉모습과 다른 먹방을 선보여 하하를 놀라게 만들었다.
수제비 맛집을 찾아 쉴 틈 없는 먹방을 선보여 하하를 놀라게 만들었던 최시원은 느닷없이 "형. 우리 진짜 잘 먹는 거 같지 않아요?"라며 즐거운듯 물었고 이에 하하는 지쳤다는듯이 고개를 숙였다.
이어 다음 코스로 이동 중 최시원을 알아본 시민들을 웃음으로 인사했고 이에 최시원은 "이제 사람들이 나만 보면 웃어요"라며 예능 대세의 인기를 실감하는 발언을 한 순간 한 시민의 최시원의 포춘 포즈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돈까스 맛집에 도착한 최시원은 망설임 없이 치즈돈까스를 주문한 후 물을 마시는 속도로 먹은 후 달콤한 디저트까지 나 홀로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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