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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안 봐." 이훈, 무한도전 안 보게된 사연 공개

기사입력2015-04-1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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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훈이 무한도전을 안보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훈은 15년 전 군인이었던 상황을 설명했고, "그 날 휴가를 나왔는데 유재석, 정준하가 꼭 나오라고 부르더라"며 오래 전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다 같이 놀자'던 말과는 다르게 상황이 흘러갔고, "유재석과 정준하는 나를 끝까지 방치하더라"라며, 빈정이 상했던 그 당시의 기억을 끄집어냈다.




또한 이훈은 "자기들끼리만 계속 놀길래 간다고 했는데 자꾸 못가게 막더라"며, 짜증이 났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아직까지 두 사람이 나오는 무한도전을 안본다"고 털어놓았다.

이훈을 향해 윤종신은 "이제 그만 푸는 것이 어떻겠느냐?"라고 묻자, 이훈은 "최근에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풀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덧붙여 "원래 정의로운 사람들이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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