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와 김빈우가 갈등에 휩싸였다.

14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지석(박윤재)가 옥분(정영숙)에게 제임스의 존재에 대해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진다.

옥분은 "하영이, 홍콩으로 보내버려"라고 단호하게 윤재에게 말한다. 하지만 지석은 "제임스 제 아들입니다"라고 옥분에게 털어놓자, 옥분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면 되는 거야"라고 차갑게 외면했다.

하영을 옥분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지석은 급히 하영(김빈우)에게 달려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라며 끌어안는데...

지석과 하영의 심한 갈등이 고조되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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