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시청률 12.3%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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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이 첫 회부터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3일(월) 첫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TNmS 수도권 기준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광해군 역)과 박영규(선조 역) 간의 대립각이 구체적으로 그려지며 시작부터 긴장감을 높였다.

적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선조에게 인정받지 못하며 16년간 세자로 지낸 광해의 아픔과, 그런 광해를 폐하려다 죽임을 당하는 선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조 역의 박영규 뿐만 아니라, 이이첨 역할의 정웅인, 중전 신은정, 임해군 최종환, 한음 이성민, 강주선, 조성하까지 등장하는 장면마다 주조연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발휘하며 명품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 또한 느끼게 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MBC 창사54주년 특별기획 대하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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