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리뷰] 최정우, 이윤미에 急 관심 '삼각관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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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올게요"

최정우가 이윤미에게 반한 눈치다.

4월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박민정 극본, 오현창 장준호 연출)에서 차원장(최정우)은 사돈 달자(이윤미)를 자주 볼 구실을 만들었다.

길을 지나다 개업하는 카페를 발견한 차원장은 달자를 알아보고 놀란다. “여기서 어쩐 일이세요?”라는 차원장 물음에 달자는 “친구 가게에요. 오픈한다길래 도와주고 있어요. 내일 와서 커피랑 시식 케익 드세요”라고 상냥하게 인사한다. 이에 차원장은 “제가 커피랑 빵 좋아하는데 아침 식사를 한번에 해결했네”라면서 신나한다.


치과에 돌아간 차원장은 윤희(하연주)에게 “시고모가 카페에서 일하는데 알고 있냐? 내일 아침이랑 점심 거기서 다 먹자”라고 하지만 윤희는 “엄마랑 안 드세요?”라며 의아해한다. “바쁘대”라고 차원장이 답하는 순간 현숙(김동주)이 “해결됐어”라며 뛰어드는데, 그 모습에 차원장은 오히려 실망스러워 한다.

현숙과 차원장, 달자 간에 삼각관계가 생길까?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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