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리뷰] 정보석 몰락 시작? 뇌물수수혐의 '덜미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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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몰락의 위기에 빠졌다.

5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선진그룹 회장의 정관계 인사 뇌물 수수 조사 뉴스를 본 백만종(정보석)이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종은 자신이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이 들통나 검찰 조사를 받았다.

뉴스를 본 만종은 방실(김영옥)과 함께 집 앞 마당에 돈과 금괴를 묻으며 만종은 "혹시 몰라서 이러는거에요. 어머니랑 저만 알고 있어요. 알았죠?"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검찰 측 사람들이 만종의 집을 찾아왔고 방실과 금자(임예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만종은 알고 있었다는 듯이 덤덤하게 현실을 받아 들이며 검찰청 사람들을 따라 나섰다.

이어 만종은 방실에게 "어머니 조사만 받으러 가는거니깐 걱정하지 말고 계세요. 어머니 어제 제가 말씀드린데로 지내고 계시면 돼요"라며 방실에게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을 남겼다.

뇌물 수수 협의로 조사를 받게 된 만종의 모든 비리가 밝혀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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