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러고 있으면 식구들이 편하게 있을 것 같아?"

4월 1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 식구들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고 서러워하는 윤희(하연주)의 태도에 차여사(김보연)가 못마땅한 얼굴을 했다.

가족회의를 하는 자리에 자신을 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된 윤희는 설움이 폭발하고 저녁식사도 거른 채 방 안에서 눈물을 짓는다. 이에 동팔(김용건)은 "요즘 여자들 기가 너무 세지고 있다"라며 못마땅해하고, 차여사는 급기야 윤희에게 "나랑 이야기 좀 하자"라고 말하는데...

차여사와 윤희의 고부갈등 재점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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