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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리뷰] "엄마랑 친해요?" 박윤재, '돌직구 물음'에 당황!

기사입력2015-04-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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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놀이공원에 같이 갈 수 있을 정도로 친해요?"

아이돌의 돌직구, 이렇게 시원할 수가!

31일(화)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지석(박윤재)에게 제시카(김빈우)의 아들 제임스가 어른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돌직구 물음들을 던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제임스는 말로만 듣던 한국에 도착해 아빠로 알고있는 지석과 만나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정작 제시카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지석은 난감해한다.


이어 지석은 "엄마랑 많이 닮았다. 아저씨는 엄마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이에 제임스는 "아빠랑도 닮았다"라며 "우리 엄마랑 친하냐. 그냥 친한 거 말고 엄마랑 나랑 놀이공원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친하냐"라며 "생각 한 번 해달라"라며 제안한다.

사심없는 아이들의 물음이 때로는 정곡을 찔리게 만든다? 제시카와 지석의 사이를 더욱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주고 있는 제임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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