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과 김성령의 ‘러브라인’ 가동 시작?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종혁의 러브라인이 가동될 전망이다.
레나 정(김성령)은 나셰프(최은경) 대신 ‘최고의 쉐프를 찾아라’ 프로그램에 TNC레스토랑 대표로 출연하게 된다. 레나는 요리재료를 썰던 중 손가락을 베는 부상을 입었지만, 우승을 차지한다. 하지만 레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추억이 담긴 요리다. 40년 동안 한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레스토랑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걸 이대로 두고 볼 순 없다.”며 최영남 셰프에게 1억 원의 상금을 양보한다.
녹화가 끝나자 민준(이종혁)은 레나의 붕대감긴 손을 잡 아채고는 "보기보다 미련한 사람이네. 배 안 고프냐. 가자 "며 회사 메뉴개발 조리실로 가서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준다. 레나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절 위해 요리해 준거 평생 잊지 않겠다"고 말한다.
한편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여왕의 꽃>은 주말 안방극장 新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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