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퇴라뇨?"

진실을 밝힌 한선화로 인해 정보석을 향한 대중의 질타가 쏟아졌다.

21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예고편에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를 버린 것은 나다"라며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장미(한선화)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 여파로 만종(정보석) 역시 질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종은 기자회견장에서 장미를 뒤늦게 끌고 나가려고 애쓰지만, 장미의 발언은 일파만파로 퍼지기 시작한다. 이어 만종은 그동안 뇌물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사람들에게서 '아이도 버린 사람'이라며 비난을 받고 사퇴를 해야하는 위기에 몰린다.

한편, 초롱(이고은)은 아빠 차돌(이장우)에게 "장미언니가 나를 버리고 도망간 거냐"라며 묻는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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