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희가 제아 멤버에 대한 질투를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에서는 식스맨 후보로 선정된 황광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광희는 같은 팀의 멤버인 임시완과 박형식의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황광희는 "요즘에 임시완과 박형식 때문에 돌파구가 필요해요. 회사 기둥을 서인영 누나가 3개 박정아 누나가 3개 그리고 내가 2개를 세웠는데 임시완과 박형식이 건물 올리게 생겼어요"라며 질투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광희는 "원래 촬영하면 직원들이 있어야 하는데 다 퇴근했어요. 지금 설 자리가 없어요"라며 셀프 디스한 후 자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며 "잘못했으면 욕먹는 거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조용히 방송 열심히 했을 뿐인데"라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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