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핫 이슈의 중심 강균성, "마치 제가 잘못한 것 처럼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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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큰 잔치>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강균성이 출연해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균성은 본의아니게 대역죄인이 되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의 등장에 하하는 "우리 엄마인줄 알았어"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강균성은 "원래 머리를 길렀는데 마치 제가 잘못한 것 처럼 살고 있어요"라고 고충을 털어놓자 박명수는 핸드백을 강균성에게 들게 해 멤버를 폭소케했다.

이에 유재석은 "일부러 머리를 비슷하게 하신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이에 강균성은 "죽기전에 딱 한 번만 길러보고 싶어서 열심히 길렀는데.. 너무 죄송스런 사건이 생겼어요"라며 숙연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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