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리뷰] 정보석, 쓰러진 장미희에 보디가드도 울고 갈 ‘폭풍 매너’

주소복사|스크랩


정보석이 쓰러진 장미희를 번쩍 들어 안았다.

14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에서는 백만종(정보석)이 봉사활동 장소에서 연화(장미희)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만종은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고상한 몸짓과 말투로 봉상활동을 하는 연화의 모습을 넋놓고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연화가 쓰러졌고, 만종은 총알처럼 달려가 연화를 들어 안고 차로 옮겼고, 심지어 함께 차를 타려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금자(임예진)는 차에 타려는 만종을 만류하며, “당신 미쳤냐, 왜 저 여자를 왜 안아!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서”라며 질투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희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만종의 모습에 웃음지게 되는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
  • 강충훈 (2015-02-15 오후 11:46:34)

    헐,,, 설마 박차돌 친아버지가 백만종? 그렇지않고서는 이런장면이 왜나오는거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