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리뷰] 한선화, 이장우에 "이제 절대 안떠나!"고백, '재결합?!'

주소복사|스크랩


"우리 같이 한 번 가보자, 거기가 어디든"

31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차돌(이장우)과 장미(한선화)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미는 “오빠만 나 받아주면 이젠 두렵지 않아. 나 이제 오빠랑 초롱이 죽어도 안 떠날거야!”라며 확고한 말투로 차돌에게 자신의 마음을 확인시켰다.

차돌 역시 “초롱이는 너하고 나, 우리가 같이 지키면 돼. 우리 같이 한 번 가보자. 거기가 어디든.”이라며 답해 둘의 재결함을 예고했다.

한편, 차를 타고가다 우연히 운동화를 팔고 있는 차돌을 본 만종(정보석)은 “길바닥에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때 우리 장미 저 놈한테서 떼어놓길 잘했지 안 그랬으면 우리 장미도 저 놈이랑 추운 길바닥에서 신발 장사나 하고 있을 거 아냐”라며 안도해 차돌과 장미 관계의 고난을 예고했다.

험난한 고난이 예고되는 차돌과 장미의 재결합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