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황정음, '2人7色 커플 케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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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7색 커플 케미를 기대하세요!”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지성-황정음 커플의 사이좋은 열혈 대본 삼매경 현장이 공개됐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펼쳐들어 동선, 대사톤, 리액션 등을 세심하게 체크하며, 꼼꼼하게 서로 연기 합을 맞춰보고 있는 것. 실내/야외를 가리지 않고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고군분투 하는 두 사람의 열정이 환상적인 케미의 비결인 셈이다.


특히 지성이 요섭으로 분해 황정음을 만난 장면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고층 빌딩 옥상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매섭게 불어오는 한파에도 지성과 황정음은 휴대용 난로 앞에 오순도순 앉아 ‘즉석 현장 리딩’을 가지며 대본 연구에 몰두하고,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제작진 측은 “지성과 황정음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열정으로 온 힘을 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성실하고 실력 있는 두 배우의 만남이 <킬미, 힐미>의 작품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현(지성)의 ‘제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첫 출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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