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이슈! <킬미, 힐미> 수목극 1위 등극!”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2일(목) 방송된 <킬미, 힐미> 5회는 12.3%(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종전 최고 시청률 11.3%보다 1% 상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9.2%를 기록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도현(지성 분)이 리진(황정음)을 지키기 위해 비밀 주치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현은 오리진과 가까워 질수록 묘한 감정에 심장까지 뛰기 시작하며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도현은 자신의 감정을 확인해보기 위해 리진에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그런 모습에 실망한 리진이 다시 키스를 시도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세기의 분노를 일으키며 오히려 도현을 궁지로 몰아넣을 것을 예고했고, 결국 도현은 세기와 전면전을 선포하며 리진에게 "내 비밀주치의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진은 도현의 제안을 거절했고, 이와 동시에 차도현의 제 4인격이자 '17살 자살지원자 안요섭'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요섭은 리진에게 "죽음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을 남기며 자살을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제 4인격 출현과 더불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MBC,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