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이요?!"
24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에서는 연화(장미희)가 췌장암 판정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동(최필립)은 영국(박상원)의 무죄를 입증하는 자료를 이사회 회의에서 제출했고, 영국을 무너뜨리려던 연화의 계획은 실패했다.
50억 횡령에 대한 계략이 연화의 짓임을 알게 된 영국은 연화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소리쳤고, 연화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에 영국은 "이런 쇼는 그만해. 내가 또 넘어갈 거 같아?"라며 차갑게 노려봤다.
하지만 병원을 찾아간 연화는 췌장암 판정을 받았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췌장암 판정을 받은 연화. 그녀의 복수극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