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화가 이장우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8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가 박차돌(이장우)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는 차돌에게 이재윤 회장(김선혁)과의 스캔들 기사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장미는 초롱이(이고은) 때문에 차돌과 자주 만나며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고 차돌 역시 장미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던 상태로 장미의 열애설 기사를 보고 더욱 복잡한 감정에 빠졌다.

이에 장미는 차돌이 기사를 보고 오해할까봐 불안해 하며 차돌을 찾아가 "내가 그 회장님 만난거 광고때문이였어. 그리고 그 기사 사실 아니야"라며 해명했고 차돌은 "그런 이야기 나한테 뭐하러 해. 둘이 잘 어울리던데. 그리고 네가 누굴 만나던 나한테 해명할 필요 없어. 설명할 이유도 없고"라며 애써 무덤덤하게 말했다.

이후 장미는 뒤돌아선 차돌을 안으며 "오빠 잠깐 이대로 있어주면 안돼?"라며 물어 차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갑작스런 장미의 진심을 차돌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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