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도움으로 위기탈출! "초롱이 아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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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남몰래 이장우를 도와줬다.

4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박차돌(이장우)이 백장미(한선화)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돌은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큰 금액을 배상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돈을 구하기 위해 차돌의 가족들은 전전긍긍하다 수련(김민서)는 장미에게 연락을 해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혹시 돈 가진 것 있으면 빌려줄 수 있을까해서"라며 부탁했다.

이에 장미는 흔쾌히 빌려주겠다 하며 "언니가 다른 데서 구한 거라고 해요. 차돌오빠 초롱이 아빠잖아요. 오빠가 잘못되는 건 나도 싫으니깐'라며 차돌에게 비밀로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후 돈의 출처를 알게된 차돌은 장미에게 돈을 돌려줬고 이에 장미는 "오빠가 가지고 있다가 초롱이 위해서 써"라고 말했지만 차돌은 "일이 잘 해결되었으니깐 걱정하지마. 네 마음만 받을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애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져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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